2009년 4월 ‘의료보건체제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중공중앙국무원의 의견’이 발표되며 새로운 한차례 의료개혁의 서막이 열렸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날로 많은 중국인들이 그 수혜자가 되고 있다.
하금국(何锦國)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재무국 국장은 중국정부가 환자의 ‘마지막 1킬로미터’해결에 진력하여 84%가 넘는 도농 주민들이 급병이 걸리면 15분 내로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위생소로 옮겨질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그는 의료 개혁 단행 10년간 중국인들의 건강 수준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보건 건강의 공평성이 현격히 제고됐으며 개인들의 병원비 지출도 10년 전의 37.5%에서 28.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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