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30 17:50:24 출처:cri
편집:林凤海

화룡 진달래축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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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여나는 희망의계절, 4월27일 '중국. 화룡 제11회 장백산 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대히 개막되였습니다.

주차장도 엄청 넘쳐나고 수만명 인파가 흘러드는 축제장에서는 먼저 조선족전통혼례, 널뛰기, 씨름, 전통주 빚기, 떡치기 등 민속표연들이 있었습니다.
오전10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김병철 부주임이 축제 개막징을 울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연변관광흥주 전략을 포치하고, 화룡 특색의 민속문화와 관광자원, 지지산업 성과를 전시하여 화룡문화 관광산업의 번영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장백산 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대회장에는 " '천년의 골짜기' 꽃물결 출렁이는 화룡, 아름다운 봄날을 약속하다"라는 대회 주제 플랭카트가  높이 걸려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눈이 적게 내려 심한 가뭄으로 진달래 개화가 크게 영향 받았지만 진달래 동산이며 마을의 진달래 밭속에는 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유람객들로 붐비였습니다. 
민속 미식과  농부산품 전시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니 먹거리 상가들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땀동이를 쏟았으며 민박 뜰이며 마을 주변 곳곳에는 단체로 모여온 관광객들의 풍성한 식사와 흥겨운 오락판으로 온 마을이 흥성거렸습니다.
진달래 향연을 만끽하는 유람객들은 자연문화가 가져다주는 경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을 피부로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특별히 백성들의 이야기를 즐겨다루는조선문 '길림신문'사가 진달래촌과 진흥협력협의를 맺어 인기물이를 했습니다.
국제방송국에도 고향이 화룡인 분들이 여러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 고향소식이라 더 기뻐하시리라 믿으며 진달래 향연의 소식을 전합니다.
 
박철원 올림
20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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