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30 08:50:32 출처:cri
편집:林凤海

주룡린 청취자

송휘, 이명란 선생님, 각양각색의 나무들이 꽃을 피우는 봄철에도 여전히 맡은바 일터에서 정성담아 일하시라 믿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철 만물이 소생하는 봄, 내가 살고 있는 연길시 원예노동자들이 정성담아 심은 가로수 꽃나무들이 3일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오고가는 시민들의 봄향기에 기분을 돋구어 주고 있습니다. 

긴긴 겨울 앙상하게 서 있던 가로수들이 새싹이 움트며 하루가 다르게 잎들이 자라면서 도시로 하여금 맑고 시원한 푸른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변의 광범한 농촌 농민들은 지금 한창 봄철 파종준비를 다그치고 있습니다. 봄철 파종은 농민들의 일년 농사에 달려있는 대목이기때문입니다. 
2019년 4월 20일 
주룡린 연길에서

4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답안생략]
함께 보내는 분들로는
조태산, 이흥걸, 김철수, 김문기, 박선옥, 박봉녀, 이춘자, 황순금, 정정자, 엄정옥, 함진희, 안리헌, 최금순, 황금옥, 박혜자, 주룡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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