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사시 영흥학교 수학교사 풍효천)
5월 4일은 중국 청년절입니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가장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청춘은 분투와 분발을 떠날 수 없습니다.
풍효천(馮曉倩)은 중국 해남성 삼사시 영흥학교의 수학교사입니다. 1990년대 태생인 그는 대학 졸업 후 삼사시에서 교편을 잡고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수했습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풍효천은 청춘시절의 분투는 사회적 수요와 국가적 발전과 상호 결부해야 한다며 '조국이 보다 강대하고 보다 번영발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학업에서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교통수송부 남해항해담보센터 습시부)
역시 1990년대 태생인 교통수송부 남해항해담보센터의 습시부(習詩富)는 서사, 남사에서 등대를 지키면서 항해노선의 안전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자체 업무와 청년절 염원에 대해 습시부는 '남해 남부변강 해역이 갈수록 아름답고 해상항해가 갈수록 안전하며 해양이 갈수록 깨끗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부흥호' 핵심부품의 연구제작 및 개발에 참여한 양녕(楊寧))
부흥호 중국표준초고속열차는 중국인이 자체로 연구개발한 세계 선진수준급의 고속열차입니다.
시속이 350킬로미터에 달하는 부흥호 열차는 이미 여러 갈래 고속철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부흥호' 핵심부품의 연구제작 및 개발에 참여한 양녕(楊寧)은 최대 염원이 자체 노력을 통해 보다 많은 자주적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부흥호' 초고속열차가 조국의 땅에서 질주하면서 대중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외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분투는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이며 분발은 청년의 가장 눈부신 빛입니다.
중국 각지의 여러 분야의 청년들은 자신의 평범한 일터에서 분발분투의 청춘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귀주 사범대학 강영상 학생)
귀주사범대학의 대학생 강영상(姜永祥)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조국이 보다 아름다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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