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문화와 관광부에 따르면 각지 관광부처와 통신운영업체, 온라인 관광서비스업체의 수치를 종합하고 문화와 관광부의 종합적인 추산을 취합하면 2019년 "5.1"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접대한 국내관광객수는 연 1억9천5백만명으로 불변조건 동기대비 13.7% 증가하고 관광수입은 불변조건 동기대비 16.1% 증가한 1176억 7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5.1"절 연휴 4일간 가족단위 관광이 주를 이루었는데 문화와 레저, 음식 등 소비를 크게 견인했습니다. 문화와 관광 소비가 501원에서 1000원을 차지한 관광객 비례가 38%에 달했으며 관광객 외출 일자는 청명절 연휴때보다 9.5% 증가한 평균 2.25일로 집계됐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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