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5-08 14:15:36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국 구원모 청취자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애청자 구원모입니다. 
이번에도 저의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대한민국의 KBS1TV에서 중국의 빈집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는 중국의 빈집이 6천 5백만채나 되며 집을 산 사람이 거주를 목적으로 산게 아니라 투기 목적으로 2채이상 소유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0채이상 소유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무리 투기목적이라지만 10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토지가격이 오르면 좋겠지만 폭락한다면 그대로 빚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이 있는데 1980년대 일본에서는 거품경제로 부동산을 엄청나게 샀다가 거품이 꺼지자 그대로 빚이 되어 자살자가 급증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도 일본과 같은 길을 밟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거품경제때 출혈이 매우 커서 지금까지 그 후유증이 크다고 합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일본보다 큰 후유증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였는지 궁금합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분들께서 저 대신 중국 정부에 질의하셔서 답변은 경제전망대 코너에서 들을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만 저의 사연을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경제전망대 퀴즈 답안지
2019년 4월 1일
자금마련과 관련된 속담은 정답 [뿔]입니다. 
해설: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재산을 모아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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