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5-08 09:47:56 출처:cri
편집:朱正善

제2회 디지털중국건설서밋 6~8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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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디지털중국건설서밋이 6일부터 8일까지 복건성 복주에서 개최된다.

회의기간 디지털정부, 디지털경제, 스마트사회, 디지털생활,디지털복건 등 코너로 디지털중국건설 성과전도 열리며 전국 40여개 도시의 당서기와 시장들이 복주에 모여 지난 1년간 디지털 기술이 각 도시 제반 영역에 가져온 변화들을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보다 많은 디지털 기술이 앞으로 각자 도시들에 활용되어 스마트 도시 건설에 일조할 수 있는 대안도 도모하게 된다. 

왕녕(王寧)복주시 당위원회 서기는 제1회 디지털중국건설서밋이 지난해 복주에서 개최된 이래 복주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며   디지털 중국건설에 힘입어 복주시는 전국적으로 성급 정부 빅데이터센터 통합을 실현한 도시가 되어 스마트 도시 앞장을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복건성  하문도 복주와 마찬가지로 ‘i하문’이란 휴대폰 앱만 다운받으면 현장에 가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스크린만 터치하면 거주증, 출입경증명 등 관련 수속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가 하면 인공지능 진료, 무인슈퍼, 가상현실 스마트 교실 등 지능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되었다.

축보량(祝寶良) 국가정보센터 수석경제학자는 디지털의 가치가 사회생활에서 충분히 유통하면서 보다 품질적이고 보다 공평한 발전을 추동하고 대중들에게도 보다 큰 복지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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