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5-08 09:32:49 출처:cri
편집:朱正善

5.1’연휴기간, ‘고속철 3시간 관광권’인기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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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국제노동절 기간 연휴가10년만에 처음으로 3일에서 4일로 늘면서 중국인들의 외출 열정을 고조시켰다. 알리페이주(阿里飞猪)에 따르면 올해 ‘5.1’연휴기간 나들이에 나선 중국인들이 작년 ‘5.1’연휴기간 보다 무려 51%나 급증했다. 또한 중국 문화와 관광부의 수치에 따르면 나흘간 중국 국내명소를 찾은 관광객은 연1억9천5백만명, 중국인들의 소비지출은 약 1176억7천만원에 달해 각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그야말로 연휴기간 중국인들이 문화와 관광에 아낌없이 지갑을 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1’연휴가 끝난 후 이번 연휴를 총화하면서‘고속철 3시간 관광권’이라는 신 개념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고속철 3시간 관광권’이란 바로 고속철로 세 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관광지나 관광코스를 말한다.

고속철이 없던 시대에는 이 넓은 중국 땅을 3~4일 연휴를 이용해 돌아본다는 것이 비현실적이였다. 가고 오고 하는 길에서만 대부분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도시들에 고속철이 통해 도시와 도시간의 거리를 크게 단축하고 있다.

베이징을 예로 든다면 고속철로 반시간이면 천진에 도착해 해하 구경을 할 수 있고 2시간이면 산동성 제남에 가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세시간이면 청도에 가  여유작작 시원한 청도맥주를 마시며 휴식의 한 때를 즐길 수 있다.

상해를 시발역으로 한다면 1시간 만에 항주 서호에 도착해 배 놀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2시간이면 남경에 가 등롱구경을 할 수 있고 3시간이면 황산에 이를 수 있다.

 또 광주에서 출발한다면 반시간만에 순덕에 가 미식을 맛보고 1시간이면 홍콩 빅토리아항에 도착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3시간이면 천하제일 계림산수를 돌아볼 수 있다.

 안휘성 무호에 사는 호선생 일가는 5월 3일 고속철 1일 남경 관광에 나섰다고 한다. 고속철로 40분만에 남경에 도착해 애를 데리고 동물원 구경을 하고 또 남경상권에 가 쇼핑도 하면서 하루 동안에 일가족 모두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풍부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상해의 진선생은 연휴기간 배낭만 둘러메고 계획도 없던 소주행 고속철에 탑승했다. 진선생처럼 평소 회사일로 다망한 젊은 층에서 ‘고속철 3시간 관광권’은 언제든지 배낭만 챙기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인기 코스다.

고속철망이 중국 각지를 연결하면서 도시와 도시간의 거리를 크게 좁혀 더는 길에서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 그 젯날에는 며칠간의 휴식으로는 엄두도 못내 던 나들이가 이제는 아주 쉬운 선택이 된것이다.

‘고속철 3시간 관광권’은 관광 핫 코스를 산출시킬 뿐만아니라 관광자원을 통합한 역내 협력에도 큰 추진역할을 놀 전망이다. 그리고 앞으로 고속철망이 중국 전역에 한층 깔리고 보완된다면 새로운 관광 붐과 그에 따른 각 분야 소비도 크게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동하는 것은 정부가 아름다운 삶에 대한 대중들의 새로운 수요에 발맞춰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하나의 조치이기도 하다.

얼마전 진행된 관련조사에서 약 약 40% 이상의 중국인들이 2019년에는 관광에 보다 많은 소비예산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인들이 국가의 발전과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자신감의 구현이기도 하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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