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5-15 21:05:54 출처:cri
편집:朴银玉

제29회 도서박람회 7월 서안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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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도서박람회가 오는 7월27일부터 30일까지 서안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의 30개 성과 자치구, 시 그리고 홍콩, 마카오 지역의 약 천개 출판 발행 부처와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출판기구가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인원은 약 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섬서 서안에서 개최된 보도발표회에 따르면 이번 도서박람회는 국가보도출판서와 섬서성인민정부, 서안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예찬, 서향 신 실크로드"(禮贊新中國 書香新絲路)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 맞춰 이번 도서전은 전국도서 정품전시와 "건국, 국경 찾기"(尋找建國、國慶) 독자와 도서기증 행사도 마련합니다. 그 외에도 출판업의 혁신과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실크로드의 요소를 강조하며 업종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도서전은 디지털 출판 "혁신 융합 지혜 미래" 발전포럼과 실크로드 국제서점 포럼, "레드 쏘파"(紅沙發)시리즈 고위층 인터뷰 등 행사도 개최합니다. 

이번 도서박람회의 주 회의장은 서안곡강국제회의센터(西安曲江國際會展中心)에 설치하며 총 5 만 평방미터의 전시 면적에 5개 전시관을 마련합니다. 또한 연안시(延安市)와 동천시(銅川市) 에 분 회의장을 설치합니다. 

전민독서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도서박람회는 "10대 독서인물" 심사도 진행하며 독서대회, 명가독서(名家談讀書)를 논함 등 행사도 마련합니다. 도서박람회기간 서안 주 회의장에서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혜민 독서카드를 선물해 시민들이 실제적으로 이번 성회가 갖다주는 혜택을 누리게 할 방침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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