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5-21 16:36:08 출처:cri
편집:朴仙花

심양국제웨딩박람회, 웨딩 서비스와 관광업 융합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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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으로 나란히 선 70쌍의 커플들(사진: 田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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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쌍 커플들의 기념촬영(사진: 田甛)

2019년 중국-심양 제1회 국제웨딩박람회 및 제2회 ‘다이아몬드 사랑’ 합동 결혼식이 지난 18일 심양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주제로 제1회와는 사뭇 다른 색다른 방식으로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행사현장에서는 심양 혼하(渾河) 양안의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경관과 신혼부부들의 축복을 동영상으로 담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한편 합동 결혼식과 함께 심양 제1회 국제웨딩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현대 웨딩 서비스와 관광업을 잘 융합시켜 실물경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전통산업의 현대 혁신산업으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동력을 부여했다.

행사는 청화대학과 길림대학, 동북대학, 화동사범대학 등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해 특별한 결혼식과 웨딩박람회에 참석하고 세미나를 열어 웨딩 분야의 전시와 문화산업 신형의 발전방식, 가정문명건설실천 매개체 디자인 등에 대해 방안을 제공했다.

이번 합동결혼식 공개 모집은 2019년 3월 1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양시 82쌍의 커플들이 각이한 루트를 통해 신청했고 최종 70쌍의 커플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수많은 관객들의 공동 견증하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70쌍의 커플들은 특별한 결혼식을 가졌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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