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5-21 16:37:22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 ‘무폐기물도시’시범 건설 가동

지난 13일 심천에서 전국 무폐기물도시시범건설 가동식이 진행됐다.

중국의 심천시와 포두시가 무폐기물시범도시로 지정돼 전국에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건설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중국의 각 유형 고체폐기물 누적 재고는 600억톤에서 700억톤이고 연간 100억톤의 고체폐기물이 생긴다.

만일 이런 고체폐기물에 대해 제때에 타당하게 처리, 또는 이용하지 않는다면 환경에 심각한 오염이 조성될 뿐만아니라 자원 낭비도 심각해 사회에 나쁜 영향을 조성하게 된다.

선진적인 도시관리이념인 무페기물 도시란 고체폐기물을 산출시키지 않거나 고체폐기물을 완전히 자원으로 이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무폐기물 도시란 새로운 발전이념 하에 친환경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창도함으로써 고체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자원으로 이용하며 매립량을 최대한 줄여 환경에 조성하는 고체폐기물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발전모델이다.

이는 장기적인 탐색과 실천을 필요로 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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