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2019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상해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잔디밭 극장에서정채로운 가무공연이 "상해의날"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상해가무단, 소프라노 황영(黃英), 상해 "힘의 소리" 벨칸토그룹 등 상해의 유명한 예술가와 단체들이 개막식에서 "우리들의 상해", "봄의 소리" 등 상해 풍격의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5월 27일은 상해 해방 70주년 기념일이다. 이 뜻깊은 날에 "상해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보다 큰 의미를 부여해주었다. 행사에 앞서 상해시 문화 및 관광국이 베이징에서 전문 설명회를 열고 상해의 문화자원을 소개했다. 개막식 후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와 내빈들이 함께 상해 실외전시관들을 둘러보았다.
민악 연주 "행복숭명(幸福崇明)"
상해시 정부 부비서장 상옥영(尙玉英) 여사
상해 실외전시관 모습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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