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5-29 16:24:52 출처:cri
편집:林凤海

최금철 부주임의 뜨거운 차세대 사랑

 5월 27일,길림 좋은사람 표병인 최금철의 '사랑의 교복' 증정 의식이 왕청현제3소학교“김철 영웅 중대” 5학년 1반에서 진행되였다.

증정의식에서“김철 영웅 중대”의 대원들은 길림 좋은 사람 모범인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최금철의 간력을 소개하고 3700여원에 달하는 47벌의 교복을 증정한데 대해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발언이 있었다 
최금철 부주임은 퇴직 전에 왕청현당위원회 당교 부교장, 당역사 사무실 주임으로 활약하였다. 2005년 말에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약칭 현관공위)상무부주임으로 임명됐으며 2015년에 '전국 시대본보기'로 표창 받은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의 둘도없는 길동무가 되였다.  

14년래 그는 김춘섭 주임의 인솔하에 선후로 전 현 각 향진에 89개의 항일전쟁유적지와 기념비를 세운 후 주동적으로 전국 당역사 국가역사 교육기지,성급 애국주의 교육기지,성급 국방교육기지,성급 당역사당성 현지교육 해설원으로 활약하면서 전 현 중소학교의 애국주의 교육,민족단결교육,법제교육,전통교육에 혼신을 몰부었다. 다년간 그는 5만여명에 달하는 성외 대,중,소학교 학생 및 사회 참관단의 의무 해설을 맡아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최금철 부주임의 피타는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그는 선후로 "왕청 좋은 사람","연변 좋은 사람","길림 좋은 사람"과 "길림 좋은사람 모범"으로 선정되고 왕청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도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선진부문",“전국미성년 사상도덕건설사업 선진부문'으로 선정되었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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