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수도 국유기업 개방일" 행사가 6월 2일 공식 가동됩니다. 이번 행사는 "눈부신 70년, 또다시 새로운 편장을 쓰다"를 주제로 하며 시민들은 도합 126개 개방 선로를 참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도 국유기업 개방일"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년래 수도 국유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새 중국 건국 70주년을 둘러싼 국유기업의 변천사, 중대 활동 및 중대 프로젝트 중 국유기업의 역할 전시, 서민의 삶에 다가가기, 국유기업 전환발전의 새 국면 전시, 중화전통상호 전시, 각종 기업의 동시 개방전시 등 6가지 하이라이트가 망라되며 해외 기업도 행사에 참가합니다.
베이징 석경산(石景山) 단지에서 시민들은 국가체육총국 동계훈련센터 컬링관을 참관하고 석탄공장이 어떻게 국가훈련장으로 개조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흥국제공항의 건설, 왕치화(王致和) 등 중화전통상호도 참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또 33갈래 선로를 개통해 베이징 주재 외국 벗들이 베이징 국유기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 매체들도 초정해 베이징 국유기업의 국제적 시야를 한층 넓혔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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