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룡(于健龍)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중국관 정부 총대표는 일전에 베이징에서 6월 6일 2019년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중국 국가관의 날 행사가 성대히 개최된다고 하면서 현재 각항 준비사업을 기본상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29일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가 개원이래 단지내 운영이 평온하고 활동이 풍부하며 다양하고 여행객들의 참관열정이 높습니다.
6월 2일까지 이미 각종 행사 600여차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181만 6천명의 내외 여행객을 유치했습니다.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이미 58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해당 관의 날 또는 영예의 날 시간을 확정했고 독일, 한국, 세계기상기구 등은 이미 성공적으로 해당 관의 날 또는 영예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우건룡 대표는 곧 개최되는 중국 국가관의 날 행사는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기간 가장 중요한 행사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6월 6일 오전 해당 국제기구의 담당자, 국제전시참가측, 내외 상공계 대표, 원예계 유명 전문가 및 해당 부처, 지방 등의 대표 약 950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고 문예공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관의 날 행사는 중국의 생태문화, 중국 성과 시의 원예산업 성과 등 전시구역을 통해 생태문화를 전시하고 글로벌 생태문명건설을 함께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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