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6-04 16:18:27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인들의 녹색생활방식,점차 습관으로 자리매김

생태환경부 환경 및 경제정책연구센터가 지난 531국민생태환경행위 조사보고(2019)’를 발표했다.

이는 처음으로 전국 공민생태환경 행위에 대해 객관적인 계량화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명절풍속과 생활방식 중 환경보호이념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습관이 차츰 사라지고 녹색생활방식이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조사에 참가한 약 90% 중국인들이 희귀야생 동식물을 식용하지 않거나 그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시로 전등을 끄거나 전원을 끈다고 답했다.

그리고 약 70%명절에도 폭죽을 터치지 않거나 아주 적게 터친다고 답했으며 약 60%자전거나 공공교통을 이용해 외출하는 날이 대부분이다” , “생태환경 정보를 주의 깊게 샆펴 본다고 답했다.

이처럼 날로 많은 중국인들이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자연생태 보호, 에너지자원 절약, 오염감소, 녹색 저탄소 외출 등이 차츰 일상화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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