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원예박람회 중국국가관의 날 행사가 6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인 호춘화(胡春華) 중국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호춘화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세계생태문명건설을 함께 하고 아름다운 지구촌을 함께 가꾸려는 중국의 굳은 다짐을 체계적으로 설명했고 각국이 함께 생태문명의 기반을 다지고 녹색발전의 길로 나아가자는 창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을 강화해 녹색의 "일대일로" 건설을 추동하고 녹색발전의 산업경제토대를 마련하며 녹색저탄소생활방식을 선도하고 환경복원 국제협력을 강화해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망의 실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춘화 부총리는 A1류 세계원예박람회 사상 전시규모가 가장 크고 전시회 출품측이 가장 많은 성회인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과 세계 각국이 생태문명교류와 상호참고를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스틴 크리스텐센 국제전람국 의장과 팀 브라이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사무총장도 축사를 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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