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6-10 15:39:56 출처:cri
편집:朴仙花

해외 촬영가들의 카메라 속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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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촬영가가 촬영한 혼하 위의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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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캐나다 촬영가(사진: 張宇鵬)

이틀간 사용으로 계획했던 카메라 배터리가 하루도 안되어 다 바닥나고, 한시간 넘게 무대 앞에서 경극공연 전반 과정을 촬영했으나 여운이 가셔지지 않고, 모든 외국인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동양미'치파오 쇼, 그리고…

'일대일로·그대와 함께'라는 주제의 해외 촬영가 심양행 행사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심양에서 진행되었다. 7개 나라에서 온 10명의 해외 촬영가들은 30개의 심양 랜드마크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특별한 시각으로 심양의 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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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촬영기자의 촬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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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촬영가(사진: 李子平)

캐나다 촬영가의 카메라에 잡힌 혼하(渾河)는 잔잔한 물결 위에 놓여진 카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미를 자랑했고, 세르비아 촬영기자의 카메라 속에 담겨진 심양세계박람원 가이드의 모습은 유난히 따뜻해 보였고, 한국 촬영가가 기록한 아침안개 속 풍경은 고요하고 아름답다…

이게 바로 이번 행사의 목표- "같은 심양, 다른 매력과 빛" 발견이다. 3박 4일로 진행된 심양 촬영의 여정을 통해 촬영가들은 이 국제도시의 포용과 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이 곳의 사람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그분들을 카메라에 담을 때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더라구요."캐나다 촬영가는 심양 사람들의 따뜻함에 감동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가들이 심양 다복(多福)단지를 찾았을 때 단지 책임자는 촬영가들에게 견사로 된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복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루기도 했다.

이게 바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활력으로 넘치는 세계와의 '악수'를 기대하는 도시-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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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국 촬영가(사진: 李子平)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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