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6-12 11:43:47 출처:cri
편집:朱正善

‘세계 환경의 날’ 홈 그라운드 행사 항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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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올해 환경의 날 월드 홈 그라운드 행사가 항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푸른 하늘 사수전, 나는 행동자’를 주제로 하며 현장에서 중국 생태환경부가 ‘중국 대기 질 개선 보고서(2013-2018)’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은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함과 아울러 대기의 질도 뚜렷이 개선했다.

특히 경진기 지역과 장강삼각주 지역의 대기 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국의 PM 10 평균 농도는 입방미터 당 71 마이크로그램으로 2013년에 비해 27% 하락하고 PM 2.5 농도는 입방미터당  51마이크로그램으로 2013년에 비해 약 43% 하락했다.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이 확정한 제반 대기 질 개선 목표를 전부 실현한다면 중국인들의 푸른 하늘 획득감과 행복감도 현저히 증강할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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