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6-12 11:30:20 출처:cri
편집:朱正善

단오 연휴기간 약 1억명 외출…민속관광, 피서관광이 주류

图片默认标题_fororder_时值端午假期,众多市民和游客来到位于四川成都市郊的黄龙溪古镇景区

(단오 연휴 기간, 사천성 황룡계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

중국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19년 단오 연휴기간 중국 국내 관광객이 약 1억명에 달했다. 이는 작년 단오 연휴기간 보다 7.7% 증가한 수치이다. 

관광 수입도 작년  단오 연휴기간에 비해 8.6% 증가한 약 400억원에 달했다.

한편 이번 단오 연휴기간 중국인들은 ‘세 시간’이내의 목적지를 선호했으며 주변관광과 자가용 관광, 고속철 관광이 주를 이루었다.

단오 연휴기간 중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민속문화행사로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단오 연휴의 두번째 날인 6월 8일이 마침 중국의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이여서 중국 각지에서는 쭝즈 빚기, 용선경주, 웅황주 마시기 등 단오의 민속행사를 더욱 성황리에 개최했는가 하면 베이징과 천진에서는 도합 15차의 민속행사를 마련했다.

그 외 한 여름철에 접어들며 고온이 지속돼 단오 연휴 기간 해변가를 찾은 피서객이 관광객의 약 36.6%를 차지하기도 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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