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개막식 현장
6월 13일, 제33회 홍콩국제관광전시회가 회의전시센터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해내외의 많은 전시참가상들은 이번 관광전시회를 빌어 더욱 많은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에어리어의 여행객들을 유치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석양 속의 홍콩-주해-마카오 대교
이날 개막식에는 56개 나라와 지역의 약 680개 전시상들이 참가했습니다. 홍콩특구정부 상무 및 경제발전국 황지조(黃智祖) 관광사무전담은 심천-홍콩 고속철 홍콩 구간과 홍콩-주해-마카오 대교의 개통 등 대형 인프라가 사용에 투입되고 또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에어리어건설이 깊이 있게 추진되면서 역내 "한 코스 내 다중목적지"의 관광패턴은 갈수록 많은 여행객들을 유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내 주민들이 기타 관광목적지를 선택하는데도 편리를 제공했다고 표했습니다.
전시회 개막식 현장
홍보와 교류의 플랫폼인 홍콩국제관광전시회는 여러 나라와 지역의 전시상들을 유치했으며 그 중 중국 내륙 전시팀의 규모가 가장 큽니다. 아울러 내륙 각 성과 시에서 온 전시상들에게 120개의 전시부스를 제공하여 해내외 전시회 관객들에게 각자 특색이 있는 대량의 관광하이라이트를 보여주도록 했습니다.
전시회 개막식 현장
이번 관광전시회는 4일간 지속되며 전시기간 20여차례 업계세미나 및 약 100차례의 관광강좌가 있을 예정이며 10만명이 넘는 바이어와 전문인 및 해내외 여행객들이 전시회를 참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전시회 개막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