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6-19 16:00:05 출처:cri
편집:林凤海

김수금 청취자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청취자의 벗 담당자 앞:

"길림신문"을 보고서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매일 좋은 소식 아름다운 멜로디를 방송해 보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6월 1일 토요일 "길림신문" 제4면 특집에서 "뉴미디어 시대 조선어 매체들 협력으로 새 출로 열자!"라는 제목으로 제2회 (제1회때 저도 참가하여 김동광 주임을 만남) 조선어 매체 협력회의가 5월 29일 장춘에서 열려 30여명이 발언한 요지와 매개인이 사진을 박아 실은 길림신문에서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팀장-송휘 선생님의 사진과 발언요지"우수한 방송극 공유 기대"를 보고서 너무도 기뻐서 이 필을 들었습니다. 신문에서 송휘 팀장님의 사진을 보니 마침 친 아들을 본듯 귀엽고 기뻤습니다. 매일 아침 방송에서 전파타고 들려오는 친절하고도 아름다운 그 목소리, 몇년전 장춘에서 만났던 그 멋진 스타일, 아름다운 얼굴, 여전히 그대로였고 입을 쪼그리고 발언하는 그 모습 더욱 사랑스럽고 강의한 그 의향이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송휘 팀장님께서는 "여러 매체들과 협력하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융합을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지방매체들의 우수한 방송극 등 프로그램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매체들의 "융합", "공유"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특히 새로운 내용 지방방송 매체들의 우수한 방송극을 공유하자는 송휘 팀장님의 주장에서 방송이 새로운 내용, 방송극이 등장된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기쁘고 기대됩니다. 송휘 팀장님, 방송에서 우수한 방송극을 들을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송휘 팀장님의 발언에서 귀 방송국에서는 청취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송내용의 개발과 혁신에 노력하고 있음을 심심히 느꼈습니다. 
귀 방송국 임직원 선생님들의 지혜롭고 신근한 노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길림신문에서 송휘 팀장님의 모습을 보고서 기뻐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히
부디 건강하세요.
장춘 애청 애독자 클럽 제일 자동차그룹 분회 김수금 올림
2019년 6월 15일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문제: 중국에서 제일 큰 삼림지구는 어디에 있을까요?
[답안생략]

답안을 함께 보내는 분들
라명희, 주송숙, 주혜숙, 박숙녀, 량두봉, 허희숙, 오애화, 정성갑, 박룡익, 한란희, 윤영선, 이명희, 김금녀, 지철, 박옥순, 방태식,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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