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로사"의 감독(가운데)과 여 주연배우, 촬영감독 팬미팅 진행
사진: 영화에 출연한 여 주연 배우
6월22일,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 후보작 "로사"(이탈리아/슬로베니아)의 관변측 상영이 SFC상해영화성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어 상해 크라운 플라자 인싱호텔에서 창작팀 팬미팅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합작영화 "로사"는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의 극작가이며 감독인 카티아 주리아, 배우 아니타 코라보스, 촬영감독 미셰르 파라디스 3명이 이날 팬미팅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로사"는 감독 카티아 주리아의 처녀작입니다. 그는 영화와 관련해 "생명, 사망, 욕망이 해당 영화의 세가지 키워드이며 첫 작품을 감독하면서 많은 생각지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시종 자신을 믿었고 보여주고저 하는 주제를 믿고 모든 고리중의 난제를 참답게 해결했다"며 "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순간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아니타 코라보스는 기자에게 "영화가 보여준 것은 한 성숙된 여성이 자아를 되찾고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며 "이른바 '사랑'이란 놓아주고 개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티아 주리아 감독은 영화제작은 한번의 여행과도 같다며 합작 파트너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아주 훌륭한 파트너를 만났으며 함께 완벽한 여행을 마쳤다며 이번 "여정"의 성과를 중국관객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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