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6-25 15:10:41 출처:cri
편집:权香花

96세 고령의 배우 상풍 금작상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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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저녁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 시상식이 상해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진해로(秦海璐) 가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영화“불향심(The Return, 拂鄉心)"의 주인공 상풍(常楓) 옹이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96세 고령인 상풍 옹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중국어 영화계의 활화석과도 같은 상풍 옹은“불향심"으로 드디어 중국 내륙에서 첫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상풍 옹은“상해국제영화제가 역사를 기록했다"고 감개무량해 했습니다. 상풍 옹의 수상은 금작상 22년간 최고령 수상자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 A류 영화제 최고령 연기상 수상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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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96세 생일을 지낸 상풍 옹은 연예계에 몸담은지 7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The Warmth of an Old House(頤園飄香)", "두가지 결말(兩種結局)",“의천도룡기(倚天屠龍記)" 등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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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심"에서 상풍 옹은 중병으로 앓는 고독한 노인 장생(蔣生) 역을 맡았습니다. 장생은 성격이 괴퍅하고 고지식하지만 그가 유일하게 세계와 화해하는 최종 방식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극 중 상풍 옹은 섬세한 연기로 감정을 눅잦히다가 마지막에 폭발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가 휠체어에 앉아 울면서“집으로 가기가 참 어렵네"라는 대사를 할 때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중국인들의 가장 본질적인 생각을 대변하면서 짙은 여운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는 올해 9월 12일 중국 전역에서 상영됩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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