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6-27 14:23:56 출처:CRI
편집:李明兰

브라질서 "매력적인 베이징"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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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설명회 현장

현지 시간으로 6월 25일, "매력적인 베이징" 관광설명회가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두비진(杜飛進) 베이징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장과 서원승(徐元勝) 리오데쟈네이로 중국 주재 총영사관 상무참사, 마테우스 퀸틀 브라질 공민사무부 문화특별국 리오데쟈네이로 사무처 주임, 마르셀루 알베스 리오데쟈네이로시 관광국 국장 등이 관광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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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중인 두비진 부장

두비진 부장은 연설에서 베이징과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시는 자매도시로 다년래 베이징시는 리오데쟈네이로와의 인문교류와 협력에 큰 중시를 돌렸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베이징은 명년에 세계레저대회를 개최하며 이어 2022년에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면서 이런 행사들을 통해 세계에 베이징을 알리고 베이징의 문화와 관광홍보에 더 훌륭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리오데쟈네이로와 브라질 국민이 베이징을 방문해 베이징의 고도 운치와 국제적 풍채, 시대적인 풍모를 체험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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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고궁박물원

마테우스 퀸틀 주임은 연설에서 중국과 브라질 국민은 모두 열정적이고 손님을 환대하는 민족으로 베이징 문화관광국이 리오데쟈네이로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브라질인들이 베이징을 방문하고 또 두 도시간 관광협력 전개와 관련해 한층 탐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베이징 관광업이 갈수록 발전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미리암 리오데쟈네이로시 관광청 국제부 주임은 연설에서 자신이 처음 베이징에 여행왔을 때의 경력을 소개하면서 비록 양국간 문화, 풍습 등이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베이징 시민들의 열정적이고 우호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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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화원

서원승 상무참사는 연설에서 중국과 브라질 양국 정부간 훌륭한 플랫폼을 이용해 양국 인문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양국간 문화관광면의 자원우세를 한층 발굴해 실무협력을 전개하며 양국 문화와 관광부처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의를 확대해나가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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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만리장성

관광설명회에서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대표가 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설명하고 고도문화, 모던현대, 도철미식, 올림픽의 격정 등 편장을 통해 베이징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편리한 교통시설을 전방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브라질 관광업계에서 "매력적인 베이징"의 영향력을 한층 과시했습니다. 

3명의 브라질 관광 달인이 현장에서 중국 쿵후를 공연하면서 베이징 여행에서 체험한 자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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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 체험을 하고 있는 브라질인

관광설명회가 끝난 후 회의 참석 귀빈들은 "매력적인 베이징" 관광사진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촬영작품을 통해 고도 베이징, 문화 베이징, 현대 베이징, 모던 베이징 4대 주제를 둘러싸고 아름다운 베이징을 두 눈으로 보고 베이징의 매력을 체험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붓글씨 체험, 경극 검보 그리기 등 문화체험행사들이 열려 귀빈들은 너도나도 체험에 참가한 후 찬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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