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언론 기자들 안새 요고 체험(사진 張紅雨)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러시아 등 나라의 주류 언론 기자들이 지난 29일 중국 연안을 찾아 안새(安塞)문화예술관을 참가하고 풍가영(馮家營) 천인 요고(腰鼓) 공연을 관람하며 연안 문화관광 융합발전 성과를 이해했다.
외국 언론 기자들 안새문화예술관 참관(사진 張紅雨)
안새문화예술관에서 외국언론 기자들은 안내원의 소개를 통해 안새의 역사와 문화예술 종류 및 표현형식에 대해 초보적인 이해를 가졌다. 안새의 요고와 전지(剪纸), 농민화(農民畵), 민가, 곡예 등이 안새구 대외교류의 문화명함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자들은 이러한 예술을 창조해낸 현지 민중들의 지혜에 크게 탄복했고 이러한 예술이 여전히 생기와 활력을 잃지 않은데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장서 전지공예 체험(사진 白雪)
깊은 문화적 내함을 자랑하는 안새구는 황토풍정 문화와 홍색 역사유전자가 이 곳에서 교차하며 문화관광 융합발전 실현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
2019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안새구는 누계로 연 239.6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했고 관광종합소득 12.56억위안을 실현해 직접적으로 빈곤군중 660명을 이끌어 소득증가를 실현했고 간접적으로 2920명의 빈곤군중을 이끌어 소득증가를 실현했다.
외국 언론 기자들 안새 요고 체험(사진 張紅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