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7-01 12:45:21 출처:cri
편집:朴银玉

중-일 인문교류시리즈행사 오사카에서 개최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月26日,“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在日本大阪市立自然史博物馆开幕,中国国务院新闻办公室副主任郭卫民、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秘书长李钟宪、日中友好会馆代会长、日本前驻华大使宫本雄二等嘉宾参加了开幕式

사진: 6월26일 중일한 따오기 전시행사 일본 오사카 시립 박물관서 개최, 행사장을 찾은 3국 관계자들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참석 차 곧 일본 오사카를 방문할 즈음에 국무원보도판공실과 관련부문이 주최한 여러 차례의 교류 행사가 육속 오사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6월 22일에 개막한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행", 25일에 마련된 "개방형 글로벌경제 공동건설 국제포럼", 26일 개최된 따오기(朱鹮) 문화전시 등 행사가 포함됩니다. 잇따른 문화행사들은 중일 양국교류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민심상통과 문화의 상호 이해에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개방형 글로벌경제 공동건설 국제포럼"은 중국사회과학원과 중국일보사,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일본 일중과학기술문화센터가 함께 주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글로벌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며 지혜를 기여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月26日,中国国务院新闻办公室副主任郭卫民在日本大阪举行的“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开幕式上发言

사진: 곽위민(郭衛民) 국무원 보도판공실 부주임 축사 발표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月26日,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秘书长李钟宪在日本大阪举行的“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开幕式上发言

사진: 이종헌 중일한 3국 협력사무처 사무총장 행사서 축사 발표  
곽위민(郭衛民) 국무원 보도판공실 부주임은 축사에서 현 세계는 백여년간 보기드문 대 변혁의 시기에 처해있으며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몇년간 습근평 주석은 많은 중대한 국제회의에서 일련의 경제글로벌화 보완과 개방형 글로벌 경제건설과 관련된 중국의 주장과 중국방안을 깊이 있게 천명해 중국과 글로벌 개방협력의 입장과 주장을 명확히 제출했을 뿐만 아니라 각국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시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위민 부주임은 각국은 마땅히 융통과정에 운명의 뉴대를 긴밀히 하고 개방과정에 공동발전을 추동하며 벤치마킹 과정에 개혁혁신을 추동하고 협력과정에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上展出的朱鹮照片

사진: 멸종 위기에 처함 아름답고 귀여운 따오기 

중국과 일본, 글로벌 주요 경제체의 200여명 관원과 국제조직 및 기구의 대표와 전문가 학자 등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그들은 "글로벌 정책조율을 강화해 글로벌 경제성장을 추동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다자주의 수호, 국제거버넌스 체계 보완", "동북아의 단합과 협력 강화, 개방형 경제의 신 고지 건설" 등과 관련해 심도있게 탐구했습니다.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행"은 중국의 애니메이션이 처음 "국가팀"의 명의로 일본에서 대규모로 전시된 것입니다. 130여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전방위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년간 중국 애니메이션 예술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그중에는 "천궁을 소란하다", "올챙이가 엄마를 찾다", "산수정" 등 "중국애니메이션 학파"들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삼림", "나의 붉은 고래", "화이트스네이트" 등 최근 몇년간 창작된 중국풍의 애니메이션 작품도 있고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신생대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도 들어 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上展出的日本小朋友的朱鹮画作

사진: 일본 이린이들의 눈게 비친 따오기 

"중국 테마 도서전시 판매의 달 " 행사에서는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함"을 망라해 600여종의 일본어 버전과 영어버전의 다어종 중국도서를 전시했습니다. 중국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내용들은 중화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당대 중국의 발전진보를 보여주었으며 일본 독자들에게 중국을 읽고 중국을 이해하는데 창구를 열어주었습니다. 

따오기(朱鹮) 문화전시 역시 이 기간 개최되었습니다. 오사카시 자연박물관에 전시된 중국과 일본, 한국 3개국이 보내온 따오기의 당안문헌, 실물자료, 진귀한 영상 등 전시품 수백점이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따오기의 아름다움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중일한 따오기 관련 자료가 처음 일본에서 전시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행사에 참가한 중일한 3개국 인사들은 제휴해 따오기를 보호하는 이야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이념을 아주 잘 구현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6月26日,“友好之轮·和美世界——朱鹮文化展”在日本大阪市立自然史博物馆开幕

사진: 사진: 6월26일 중일한 따오기 전시행사 일본 오사카 시립 박물관서 개최

사복첨(謝伏瞻) 중국사회과학원 원장,주수춘(周樹春) 중국일보사 사장 겸 총 편집, 이천연(李天然) 오사카 주재 중국 총 영사,  중국국무원 참사인 주광요(朱光耀)전 재정부 부부장, 일중과학기술문화센터 회장, 중일한 3국 협력사무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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