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7-02 10:30:22 출처:cri
편집:朱正善

초심과 사명을 지켜가는 중국공산당

올해 7월 1일은 중국공산당 창당 98주년이 되는 날이다.지난 98년간 중국공산당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발전을 가져오고 혁혁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 당원이 초창기의 50여 명에서 지금의  9000만 명으로 늘어 세계 최대의 정당으로 성장했는가 하면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며 중국인민들을 이끌고 세인들이 괄목할만한 하나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했다.

오늘 날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돋움 했으며 특히 개혁개방 40년간 약 8억 5천만명의 중국인들을 빈곤에서 탈출시켰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수치를 본다면 현재 빈곤에서 벗어난 100명 세계인 중 중국인이 70명으로 세계 가난 구제에서의 중국의 기여율은 70% 이상에 달한다. 중국은 또 내년까지 모든 빈곤인구를 절대적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인류의 빈곤퇴치 사상의 장거라고 하겠다.

국제이론가들은 빈곤퇴치 한가지 성과만 보더라도 중국공산당 영도하의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우세를 충분히 알 수 있다며 중국의 모델은 세계 특히 개발도상국에 큰 참고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

그야말로 중국공산당의 영도라는 정치적 우세와 중국특색사회주의라는 제도적 우세가 중국의 휘황한 오늘을 창조했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은 강대한 정치적 동원력과 고효율적인 결책력, 강력한 집행력, 그리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전 국민이 힘을 한 곳에 쏟을 수 있도록 하는  결속력으로 민족의 부흥을 일구어냈다.

중국공산당은 시종 변치 않는 초심과 사명감으로 중국인들의 큰 신뢰를 받으며 중국인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게 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창당 98주년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에 즈음해 요즘도 전 당이 초심을 명기할데 관한 테마교육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 중 한가지를 실례로 든다면 중공 중앙정치국은 최근에도 단체 학습을 조직했다. 학습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기간 집권할 수록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감을 명기하고 자아혁명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과 국가의 최고 지도자인 습근평 총서기는 항상 자신을  "인민의 공복"이라고 소개한다. 작년 3월, 재차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습근평 총서기는  3000여명에 달하는 전인대 대표들을 상대로 직무이행 소감을 밝히면서 국가의 모든 권력이 인민에게 속하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시종 인민의 입장을 견지하고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의 옹호도와 찬성도, 만족도 등을 모든 업무 성패 가늠의  근본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한다"는 발전사상은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국가관리 이념의 실천 속에 관통되어 있다. 18차당대표대회이후 일련의 중대한 개혁조치가 연이어 출범되었는데 많은 조치들이 민생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들에게 행복을 도모하는 당이며 인류의 진보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당이라고 거듭 강조해왔다.이 또한 중국공산당인의 초심과 사명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보고를 하면서 전 당 당원들이 영원히 인민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마음을 연결하고 영원히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분투 목표로 간주하고 영원히 게을리하지 않는 정신 상태와 용감히 매진하는 자세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웅대한 분투 목표를 향해 전진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아래 중국이 세계에 우뚝 서고 중국인들의 삶이 날로 풍요로 와 질 것이라고 믿어 마지 않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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