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가 일전에 발표한 5월 농업농촌경제수치에 따르면 현재 주요 농산품의 생산이 안정적이고 여름 작물 생산량이 상승세를 보여 풍작이 사실화됐다.
지난 6월18일까지의 통계를 본다면 여름알곡 수확량은 이미 96%이상으로 집계됐고 묘당 생산량이 작년보다 10킬로그램 늘었으며 밀 품질도 작년보에 비해 뚜렷이 제고돼 풍작의 국면이 기본상 형성됐다.
그 외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도 효과적으로 통제돼 가금류 대체품의 공급이 증가했으며 대종 농산품 가격도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여 농업농촌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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