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에 마련된 2019 소주국제설계주간(蘇州國際設計周) 브리핑에서 주최측은 2019 소주국제설계주간 행사가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소주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계주간은 "설계의 도시, 산업의 도시"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문화와 산업 간의 대화와 협력을 심도있게 탐색하고 발굴하게 됩니다.
베이징 국제설계주간 도시연동프로젝트인 소주국제설계주간 행사는 지속적으로 베이징 국제설계주간 행사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고 소주의 "문화 신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현대 소주의 국제적 시야를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귀빈들은 2018년 소주국제설계주간은 양호한 시작을 뗐다며 2019년에는 보다 많은 우세 자원이 동참해 '도시, 산업, 민생'에 대한 사고 및 발표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소주국제설계주간의 중요한 세션인 2019년 주빈도시인 설계의 도시 런던도 브리핑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의 주빈도시 협력은 "런던 패션 앤 텍스타일 뮤지엄 소주지점"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런던 창의와 소주산업"의 결부가 주요 내용입니다. 1년 간의 지식재산권 협력, 합동개발, 고전적 설계산업협력프로젝트 출범을 거쳐 런던과 소주 문화설계 관련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확립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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马晓利Massimo Bagna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