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7-04 13:47:18 출처:cri
편집:林凤海

전국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참관단 왕청 홍색교육기지 참관

6월 25일,전국 민족자치주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좌담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고수련 주임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6월 26일,전국 30개 민족자치주에서 온 130명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책임자들이 왕청현 소왕청(마촌) 항일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하경지 (题词碑) 제사비와  고수련의  제사비,  중공동만특위 3대 서기의 대형 조각상을 참관하였다. 
하경지의 제사비 앞에서 사람들은 하경지가 1924년에 산동 조장에서 태여나 선후로  중공선전부  부부장을 역임하면서 현대 저명한 시인, 극작가로도 활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는 포만된  열정과  감정으로 <<남니만>>, <<연안으로 돌아가다>>,<<중국의 10월>>등  우수한 시가를 써 냈으며  1945년에는 정의와 함께  처음으로 가극 <<백모녀>>를 창작하였다. 1986년 8월,하경지가 연변을 시찰할 때 연변에 '산마다 진달래 촌마다 열사비'라는 제사를 써주었으며 30년이 지난 2016년 1월에는 길림성 애국주의 국방교육기지,중공동만특위소재지인 소왕청 (마촌)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에 '왕청항일봉화, 동만대지를 불태워'라는 제사를 써 주었다.
제10기 전인대상무위원회 상무부위원장인 고수련 중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의  '동만항일전쟁 역사복도'란 제사 앞에서  사람들은 31개의 자연석과 45개의 조,한문 홍보 전시문 중 31개 자연석은 1931년의 역사를 명기하고 45개의 조,한문 전시문은 왕청현이 1945년에 해방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는것을  알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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