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7-04 13:49:56 출처:cri
편집:林凤海

장춘 애청자 애독자 클럽의 7.1 활동

송휘 리명란선생님께 :
음마하 애청자 애독자소조는 본 양로원 당소조와 공동으로“7.1” 창당 98주년 기념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전체 양로원 성원들이 참가한 외에 본촌( 홍광촌 ) 전체 당원들이 참석하여 우리의 기념활동을 지지, 지도하여주었습니다.
기념활동은 진 붉은 당기 앞에서 당의 기나긴 98년의 범상치 않은 여정을 회고하면서 부른 “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는 대합창으로 시작되였습니다. 그 다음 당소조 조장겸 애청자애독자소조 조장인 김교일 노인이 오늘 활동의 의미와 취지에 대해 간단한 발언을 했고 뒷이어 본촌 당지부 조은희 서기가 연설했습니다. 그는  오늘 양로원 당소조와 애청자애독자 소조에서 이렇게 주동적으로 창당 98주년 기념활동을 조직한것은 양로원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이런 활동이 양로원에서 지속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세번째 순서로 우리 양로원 성원들이 연령이 보편적으로 높고 문화수준이 낮은 실정에 근거하여 6월초에 소조내에서 제출한 두가지“ 알아맞추기“ 문제에 정답을 맞춘 두 노인에게 저그만한 물질적표창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공화국창건에 특수 기여가 있는 영웅모범 인물 백명가운데 중국조선족이 1 명 있는데 그는 누구인가 ?” 였고 두번째 문제는 노인들의 치매방지에 유익한 수학문제 풀이 '성냥 18가치로 이룩된 “ 3 + 6 = 14” 인 수학식에서 성냥 어느 한가치를 옮겨 그 두수의 합이 여전히 14가 되게 할수 있느냐' 하는문제였습니다.
이같은 경연활동을 통해서 노인들의 민족 의식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두뇌를 쓰지 않는 현상을 초보적으로 개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뒷이어 7월달 알아맞추기 2개 문제를 제출했는데 그 하나는 "중국 공농홍군 2만 5천리 장정시초에는 조선족 혁명가들이 100여명 참가했는데 장정 최후까지 살아남은 두 사람은 누구인가 ?" 이고 다른 한 문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수준으로 능히 풀수있는 네모꼴 빈자리에 알맞는 수자를 써넣기로 호응 열정이 더 높았습니다.
그다음 노인들의“ 7. 1”경축활동 소감발표가 있었는데 모두 한결같이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하에 또 당의 정확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누리는 중국조선족들의 행복을 감개무량히 구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오락과 광주리에 공넣기 등 유희로 노인들이 당 창건 기념활동을 즐겁고도 뜻깊게 진행했습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음마하 소조
201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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