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98돐을 맞으며 6월27일 연길시진학가두의 주최로 주 문련, 시당위정법위원회, 시교육국, 연변대학간호학원이 손잡고“노전사”들을 모신 가운데 조양천진 팔도촌 열사비에 찾아가 '진 붉은 전통 전승'주제당 활동을 하였다.
먼저 색바랜 열사비 비문에 진븕은 색칠을 해 장중함을 더했다.
이어 96세 항일노전사 리계강이 전쟁 연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새로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간호학원의 5명 새 당원들에게 당 휘장을 달아준 뒤 50여명 당원이 열사비를 마주하고 진붉은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간호학원 예비당원 대표가 진 붉은 전승을 잘 전승하여 자각적으로 헌신하겠다는 감상발언을 하였다.
이어 일행은 부근에 자리잡은 문명 시범촌인 오봉촌에 가 새 농촌건설로 놀랍게 변모한 그젯날의 빈곤마을을 돌아보고 일제강점시기 이곳에 건설된 병원 옛터며 토치카, 항일투쟁 유적지들을 돌아보고 생동한 애국주의 교육을 받았다.
박철원
2019.6.27
먼저 색바랜 열사비 비문에 진븕은 색칠을 해 장중함을 더했다.
이어 96세 항일노전사 리계강이 전쟁 연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새로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간호학원의 5명 새 당원들에게 당 휘장을 달아준 뒤 50여명 당원이 열사비를 마주하고 진붉은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간호학원 예비당원 대표가 진 붉은 전승을 잘 전승하여 자각적으로 헌신하겠다는 감상발언을 하였다.
이어 일행은 부근에 자리잡은 문명 시범촌인 오봉촌에 가 새 농촌건설로 놀랍게 변모한 그젯날의 빈곤마을을 돌아보고 일제강점시기 이곳에 건설된 병원 옛터며 토치카, 항일투쟁 유적지들을 돌아보고 생동한 애국주의 교육을 받았다.
박철원
2019.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