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19-07-10 13:14:27 출처:cri
편집:赵玉丹

방공호에 건설된 중경의 건천(建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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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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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전시된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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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전시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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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사람들의 생활을 전시한 포토 

중경(重慶) 건천(建川)박물관은 중경 구룡파구(九龍坡區) 사가만(謝家灣) 지역에 위치했으며 2018년 6월 18일에 정식 개관했다. 개관 후 중경건천박물관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경의 역사 문화를 충분히 선보여 방문자 수가 연 100명을 돌파했다. 

“이 곳은 방공호에 건설된 박물관입니다.” 조성(趙星) 건천박물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전체 박물관은 24개 방공호에 8개의 테마관을 형성했으며 총 4만 여건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그 중 국가 1급 문화재가 67건에 달한다. 그는 “건천박물관의 위치는 원래 중국 중점 문화재 보호지인 중경 항일전쟁 병기 공업 옛터로 박물관과 방공호를 결부했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보기 드물다” 고 표했다. 

8개 테마관 중 중경인들의 성격 특징을 잘 보여주는 중경 이야기 박물관이 가장 특징적이다. 조성 박물관 관계자는 “이런 전통 민속 문화는 자자손손 중경인들에게 영향주고 있으며 중경인의 개방, 포용, 솔직한 개성은 예전의 부두 생활과 갈라 놓을 수 없다.”고 소개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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