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7-12 23:50:30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 동부 성의 지능화 수준 전국의 선두

제18회 중국인터넷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중국인터넷협회와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회의에서 중국 ‘지능+’사회발전 지수를 발표했다.

그 지수를 본다면 중국 동부 성들의 지능화 수준이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계립(何桂立) 중국인터넷협회 부 비서장은 지능화 지수는 1점이 만점이라며 1점에 가까울수록 지능화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사회생활 분야를 본다며 중국의 지능화 평균 지수는 0.4점으로 아직도 상승 공간이 크다.

그 중 이 분야 지능화 지수가 높은 도시는 베이징과 상해로0.8점에 달한다. 사회관리분야에서는 전국의 지능화 평균 지수가 0.64점이며 이 분야에서는 절강성과 강소성이 0.8점으로 높게 책점됐다.

회의에서 발표한 “중국의 ‘지능+’사회발전지수보고서 2019’를 본다면 현재 중국의 ‘지능+’ 사회발전수준이 여전히 초급단계에 처해있으며 지능기술의 광범위한 보급과 더불어 향후 이 지수가 쾌속 성장할 전망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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