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7-13 14:34:14 출처:cri
편집:权香花

"별빛행동" 샹그릴라 전시 빈곤탈퇴 순간을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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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저녁 7시 빈곤탈퇴 옴니미디어 소통프로그램 "빈곤탈퇴 공략전 별빛행동" 2회가 CCTV6채널 및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별빛팀원 백백하(白百何)를 따라 "마음속 해와 달"인 샹그릴라로 향해 아름다운 풍경을 전함과 동시에 "별빛분석팀", "별빛조력팀" 게스트들이 현지 관광산업 발전성을 둘러싸고 건설적인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샹그릴라 선전부 취초(取初) 부장은 이날 프로그램에 출연해 샹그릴라시 전체가 빈곤모자를 벗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전에 운남성(雲南省)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운남성 2018년 13개 지주시(地州市) 33개 빈곤 현시구(縣市區)가 순조롭게 빈곤현 서열에서 탈퇴했음을 공식 발표했다며 여기에는 샹그릴라시 전역의 11개 향과 45개 촌이 포함된다고 소개했습니다. 

2018년 11월 "빈곤탈퇴 공략전 별빛행동" 백백하 팀은 최전방에서 조사연구하면서 빈곤의 장벽을 허물려는 현지 대중들의 다짐을 고스란히 전해 폭넓고 적극적인 사회적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이 기회에 샹그릴라는 정확한 빈곤구제를 통해 빈곤구제 관련 제반 정책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했습니다. 

이 기간 샹그릴라는 주로 타지역 이주, 산업빈곤구제, 생태빈곤구제, 교육빈곤구제, 건강빈곤구제, 사회보장 등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프라시설과 공공서비스 및 대중생산생활조건이 효과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참여자 및 견증자인 별빛행동 팀은 현지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옴니미디어 소통프로그램 플랫폼 효과를 통해 샹그릴라 미래 발전에 지속적인 에너지를 부여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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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현장에서 취초 부장은 "빈곤탈퇴 공략전 별빛행동" 팀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빈곤탈퇴와 부의 창출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샹그릴라를 지지하고 관심하고 샹그릴라 관광과 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별빛팀원 백백하와 게스트들도 관광산업으로 빈곤구제에 일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이를테면 "겨울관광", "독특한 맞춤형 관광", "소규모 관광과 무공해 농산품 결합" 등 대표적 견해가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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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말미에 백백하는 빈곤구제 선언에서 "모래가 모여 탑이 되고 별빛이 모여 은하수가 되듯이 샹그릴라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빈곤탈퇴 공략전 별빛행동" 프로그램 제작진은 샹그릴라 현지에서 관광 빈곤구제 정책을 정확하게 시행하고 풍부한 생태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성화시키며 빈곤지역, 빈곤대중들의 생산력을 합리하게 발전시켜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길로 나아가기를 축복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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