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19-07-23 18:57:08 출처:cri
편집:李香兰

제8회 중러몽(中俄蒙) 미식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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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중러몽(中俄蒙) 미식문화제 및 제3회 중국 우란차브 미식문화 축제가 내몽골자치구 우란차브에서 개막됐습니다. 

우란차브는 내몽골에서 수도 베이징과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중국이 몽골, 러시아 그리고 유럽으로 가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또한 '중국서도(中国薯都)', '귀리의 고장(燕麦之乡)', '중국 초원 피서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대형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리는 등 '국제적 인지도'가 어느 정도 갖춰진 곳입니다. 

이날 열린 미식문화제에서 '국제적인 요소'가 거의 다 나왔습니다. 개막식은 중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4가지 언어로 진행됐고 미식축제에는 몽골음식업협회, 에스토니아공화국 문화참사관, 런던대학교 음식연구센터 등의 외국인 하객 수십명이 초대되었습니다. 

20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음식문화제 기간, 중국  우란차브 국제 음식, 관광문화 포럼, 관광산업 및 친환경 식재료 투자유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으로 현지 국제적 인지도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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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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