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야생동물 및 자연보호지 학원’이 지난 28일 동북임업대학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대학은 자연보호지의 관리와 발전 등 관련연구에 착안해 중국의 자원보호와 보호지 사업의 과학적인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동북임업대학 야생동물 및 자연보호지 학원 추홍비(鄒紅菲)원장은 향후 학원은 자연보호지 체계구축과 효과적인 관리, 자연보호지 생태안전과 자원모니터링, 자연보호지 관리와 발전 등 관련연구를 진행해 과학연구 성과로 국가의 보호지 건설 방안 확립에 좋은 건의와 대책들을 내놓음으로써 과학연구 프로젝트와 기술 서비스 제공의 방식으로 본 지역 나아가 전국의 자원 보호와 보호지 사업의 과학적인 발전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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