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7-30 10:43:55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군사채널 개편, 8월 1일 정식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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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앙라디오TV총국 CCTV-7 국방군사채널 개통발표회가 메디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발표회에서는 CCTV-7 국방군사채널이 92번째 건군절인 오는 8월 1일부터 정식 방송을 타게 된다고 공개했습니다. CCTV-7 국방군사채널은 기존의CCTV-7 군사농업채널을 대체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CCTV-7 국방군사채널은 중국 국방과 군대건설의 성과를 보도하고 인민군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국방교육과 군사지식을 보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됩니다. CCTV-7 국방군사채널의 새로운 개편은 중앙라디오TV총국이 전국 최초로 4K초고화질위성채널을 성공적으로 개통한데 이어 고품질발전을 전면 추동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입니다. 

CCTV-7 국방군사채널은 채널 로고와 전반 이미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26개 코너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에는 국방군사 최전방에 입각한 세계군사정보도 있고 국방군사 핫이슈를 심도있게 다루는 특집프로그램, 다큐멘터리도 있으며 또 문예문화 프로그램도 포함합니다. 새롭게 개편한 전문채널로서 국방군사보도채널은 새로운 모습으로 보다 많은 관중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채널의 권위성과 전문성, 다양화를 보다 강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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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대한 주제 주선을 둘러싸고 홍보 
국방, 군사 두가지 특징 돌출

국방군사채널은 군사뉴스를 중심으로 하는 뉴스프로그램 세개를 설치해 매일 총 90분간 뉴스를 방송합니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방송하는 “국방군사아침뉴스”는 국내외 국방사무,군사뉴스를 정리하고 국방과 군대건설 핫이슈에 대해 심도깊게 분석합니다. 매일 점심 12시부터 30분간 방송하는 “정오국방군사”는 “보도식으로 신시대 국방과 군대건설 진척을 기록하는” 사명을 안고 국방군사상황에 초점을 두어 최신 소식을 적시적으로 보도하고 중대한 뉴스를 적시적으로 해석합니다. 매일 저녁 “CCTV 7시 뉴스”에 이어 30분간 방송되는 “군사보도”는 군사 시정보도와 군대 권위정보 및 기타 중요한 군사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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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 전문적인 특색 구현

국방군사채널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85%를 차지합니다. 다수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스튜디오AR 운용 등 새로운 기술수단으로 관중들이 차가운 무기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가시화하며 단일한 서사구조를 입체화해 관중들에게 새로운 관람체험을 하게 합니다. 

중점시즌프로그램 “강군학습”에서는 군사학교의 전문가들이 습근평강군사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면서 관중들과 서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회당 45분 길이로 시즌마다 10회 방송됩니다. 주말 특별프로그램 “군무제로거리”는 총 27분 길이로 4k초고화질기술로 촬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기자가 직접 중국 중점무기장비를 탐방하고 국방공업영역의 최전방 기술을 탐색하며 군영생활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중국 국방발전성과를 구현하고 국방군사 관련 지식을 보급하며 군사문화를 전파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 군사다큐멘터리 “군사영상지”와 TV잡지류 프로그램 “국방과공”, 국방미니영상 “맑게 울리는 군가” 및 군생활 주제의 드라마 “오각별극장” 등 모두 각자의 창의가 돋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기존 CCTV-7 군사농업채널의 군사브랜드 프로그램에서 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군사보도프로그램 “군사보도”와 “군사기록”, “국방사무 새로운 관찰”, “강무당” 세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방송됩니다. 

“군사기록”은 개편을 통해 보다 풍부한 주제와 국제적인 품격, 이야기성이 강한 표현, 분별식이 보다 강한 포장을 통해 군사보도 이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세부적인 부분과 인물 이야기를 발굴합니다. 아울러 독특한 시선으로 군영을 주목하고 발견의 수법으로 군영을 기록하며 군영을 탐색하고 군인 특유의 심리변화 과정을 알아보고 신시대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는 군인들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신시대 군영의 풍채를 다각도로 구현합니다. 

“국방사무 새로운 관찰”은 기존의 풍격을 살리면서 뉴미디어와의 융합을 강화해 프로그램 속 새로운 기술의 운용을 넓혀 옴니미디어의 심도있는 군사토크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강무당”은 “고금왕래를 아우르는 전쟁사, 군대역사를 보여주면서 시대의 맥을 파악하고 최전방 상황을 분석하며 영웅사시를 뒤돌아보고 홍색혈맥을 이어가는” 주제로 “대군역사를 회고하고 대국방에 초점을 두는” 군사역사주제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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