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서비스업이 고용창출의 최대 산업으로 부상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지난 22일 발표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제사회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3억5938만명에 달해 총 취업인구의 약 46.3%를 차지해 서비스업이 일자리를 가장 많이 제공한 업종으로 자리매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52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제3산업인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195억원에서 46조 957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고정가격으로 계산할 때 연 평균 증속이 8.4%에 달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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