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7-30 15:14:25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건강환경 추진행동 개시, 건강에 대한 환경영향 17%

24일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최강(崔鋼) 순시원은 베이징에서 중국은 건강환경 추진행동을 전개해 국민의 건강과 긴밀히 연관되는 식용수, 공기, 토양 등 환경건강영향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를 강화할 것이며 환경오염과 질병관계, 건강위험경보와 예방 및 관련연구를 전개하고 환경오염과 연관되는 해당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뉴스브리핑에서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국 2급 순시원 최강은 건강환경은 국민건강의 중요한 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건강에 대한 영향요인 중 환경요인이 17%를 차지한다면서 건강에 영향주는 환경요인에는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환경의 요인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환경요인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건강에 대한 환경요인의 영향은 이미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내용으로 되었으며 심혈관질병, 호흡계통질병, 악성종양 등 많은 것들이 환경과 긴밀히 연관되고 그 영향정도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강 순시원은 건강환경 추진행동은 전 사회적인 대중들이 주목해야 할 대상으로 건강에 영향주는 공기, 물, 토양 등 자연환경문제 그리고 실내 오염 등 가구 환경리스크, 도로교통 상해 등 사회환경 리스크요인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정부, 사회, 가정, 개인이 함께 건강한 환경을 구축할데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전 사회가 함께 행동하고 전민이 동참하며 함께 책임지고 함께 성과를 향유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강 순시원은 개인과 가정에 건강건의를 제기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위생을 수호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자제하며 녹색저탄소, 건강에 유익한 간단한 생활방식을 창도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적극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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