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6회 세계레저대회가 베이징 평곡(平谷)에서 개최된다.
레저산업은 현재 베이징 녹색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베이징 관광 중 평곡의 복숭아꽃 축제에서 도림(桃林)과 화해를 만끽하거나 금해호(金海湖)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베이징 밀운(密雲)의 고북수진(古北水镇)에서 배를 타고 옛 마을의 야경을 감상하거나 고북구진(古北口镇)에서 고대 농사 공연을 감상하고 특색 약선을 맛보는 등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베이징의 이러한 레저문화는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베이징은 '새로운 모습'과 특징으로 세인들의 베이징관광을 기다리고 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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