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쓰려는 것은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활동장소를 개변해준 동풍사회구역 영도분들입니다.
우리 협회는 이 사회구역 장소를 사용하는데 집세는 물론 점심식사 장소, 큰 회의가 있으면 회의실, 내부 공연할 때는 의상 제공 ...등 많은 편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동풍사회구역의 영도들은 모두 젊고 생기발랄한 분들인데 아주 인내심있고 인자하며 열정적으로 우리를 관심해주기에 노인들은 기쁜 심정으로 토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구역 즉 동풍사회구역은 중앙 국무원에 이름이 있으며 길림성의 선진단위이고 중앙에서도, 성의 성위서기도 직접 내려와서 시찰하군 합니다. 우리 노인협회가 자그마한 활동을 해도 영도분들이 와서 관람하며 또 자기들의 큰 행사에 우리도 참가시키며 사회발전에 기여합니다.
그외 요즘 또 감사한 것은 구역 지도부에서 우리 활동장소를 더 아름답게 하려고 벽을 칠해주고 새로운 텔레비전도 보내주고 새로운 물건 저장 창고도 마련해주었으며 의자도 보내주었습니다. 이에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사회구역 지도부는 또 습근평 총서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라는 지시에 따라 특히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 지시를 참답게 관철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협회는 집세도 없이 젊은 영도들의 사심없는 관심과 도움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협회에 갑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장춘시 노인협회 활동실은 남관구가 제일 좋으며 모든 협회가 우리 활동장소를 부러워합니다. 정말 부러울 정도로 잘 꾸며졌습니다.
동풍사회구역 전체 지도자와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아침에 가면 깨끗이 청소하고 물건을 정연하게 보관하며 서로를 관심해주어 행복합니다. 우리 서양홍 태양들은 다시 동방에 뜰것 같은 기분입니다.
동풍사회구역의 직원들은 모두 한족입니다. 그러나 서로간 감정이 아주 뜨거워 일이 잘 되어 갑니다. 우리 노인들은 이것도 평생에서 좋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동풍사회구역 전체 분들이 옥체건강하고 하는 일에 휘황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7월 24일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회원 김춘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