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8-08 15:08:05 출처:cri
편집:林凤海

송휘 리명란 선생님께

무더운 삼복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오늘 우리 양로원 당소조와 애청자애독자 소조에서는 "8.1" 건군 92주년 기념활동 모임을 조직하였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군가로 사회된 오늘 활동은 매우 소박하면서도  한결 정중하였습니다.우선 촌 당지부 조운희 서기가 오늘 활동의 의미를 천명함과 동시에  노인들이 시대의 맥박에 맞춰 이런 기념활동을 조직하는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뒷이어 애청자애독자소조에서 "8.1" 건군절 유래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2만 5천리 장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장정길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우리 겨례의 빛나는 인물  양림과 무정 장군의 장정길에서의 업적을 간단히 소개하고 양로원 두 전사께 경의의  마음을 담아 붉은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그분들도 감개무량하여 끝까지 혁명정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써 당과 인민의 배례와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다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향 영웅인물 최동춘 동지가 양로원 노인들께 전자 우편으로 보내온 사적보고를 감명깊게 청취하였습니다. 아래의 문장은 그의 사적보고입니다.

장춘 애청자애독지클럽 음마하소조

2019. 8. 1

윤영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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