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기에 들어서서 티베트 북쪽에 있는 당웅(當雄)현 경내의 목장은 무성한 풀과 살 찐 소와 양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장북(藏北, 티베트 북부)지역은 티베트의 가장 중요한 목축지 중의 하나로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수유(酥油), 요구르트, 소고기와 양고기 등은 각 지에 판매되고 있어 현지 목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사진: 신화사 이흠(李鑫) 기자/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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