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낙양(洛陽) 용문석굴(龍門石窟)세계문화유산관리위원회와 차이나 모바일 낙양지사가 일전에 천여년의 세월을 겪어온 낙양 용문석굴에서 5G 네트웤 신기술을 이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울러 용문석굴은 하남성에서 처음으로 5G 네트웤을 전면 커버한 5A급 풍경구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달 용문석굴 세계문화유산관리위원회와 낙양 차이나 모바일은 "5G+스마트용문" 전략합의를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건설을 거쳐 용문석굴 주요 풍경구와 그 주변의 중점 구역이 모두 5G네트웤 전면 커버를 실현했습니다.
선언 당일 현장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결과 용문석굴풍경구의 5G 네트웤 실시간 통신전송 고봉치는 초당 1.16Gb(기가바이트)에 달했습니다.
용문석굴의 1일 여행객 유치량은 고봉일 경우 연 7만 5천명이 넘습니다. 5G 전면커버를 실현한 후 풍경구를 관람하는 여행객들은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객량 고봉기간 인터넷 접속불량 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용문석굴의 스마트 관광, 안전관리 등에 전방위적인 네트웤 기반을 닦아주었습니다.
금후 여행객들은 또 원격 VR관광, AR용문관광 등 특색응용을 통해 집에서도 생동한 용문석굴과 대불(大佛)을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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