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8-20 17:32:31 출처:cri
편집:李明兰

"생명의 금지구역" 로브노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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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위글자치구 로브노르(羅布泊)호수는 제2대 함수호로 지난 세기 70년대 물이 메마르면서 "생명의 금지구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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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험악한 환경에 처한 호수의 밑에는 저장량이 지극히 풍부한 희소 광산자원-칼리암염이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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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지 칼리암염의 개발과 함께 지하 천연염수를 펌프로 뽑아올리면서 한갈래 또 한갈래의 염수 물줄기가 함수호로 흘러들면서 로브노르호수는 또다시 푸른 물결이 출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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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국가투자로 설립된 신강로브노르칼리암염유한책임회사는 현지 칼리암염자원에 대한 개발을 시작했으며 20년간의 꾸준한 건설과 발전을 거쳐 현재 황산칼륨 연간 생산량이 160만톤에 달하는 생산설비와 유산고토(苦土)비료(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한 비료) 연간 생산량이 10만톤에 달하는 생산설비를 건설해 세계 최대 황산칼륨 생산기지로 부상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칼리비료 자급율이 심각히 부족하던 난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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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명의 금지구역"으로 불리던 로브노르호수와 그 지하에 수만년간 매장되어 있던 칼리암염은 점차 "재부의 원천지"로 되고 있습니다. 

(사진:신화사 기자 趙戈 드론 촬영)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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