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부터 20일까지 국가 임업국과 초원국, 청해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국가공원포럼이 청해성 서녕시에서 개최됐다.
국가 관련부처와 대학, 과학연구소, 각 성과 자치구, 시 자연보호지 관리기구 관계자, 국제기구 대표, 업계 전문가와 학자 450명이 참가한 포럼은 8가지 ‘서녕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서녕 공동인식’은 국가공원 등 자연보호지는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자연생태와 자연문화재 보호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과 경로로써 국가공원 설립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체계는 중국 자연보호의 최신 실천이자 세계 생태정비를 위한 중국의 방안이고 중국의 지혜라고 지적했다.
‘서녕 공동인식’은 국가공원 등 보호지 생태건설은 자연회복을 위주로 하고 인공복구를 보조로 해 자연생태 시스템의 원모와 완정성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녕 공동인식’은 또 국가공원 등 자연보호지는 아주 보귀한 자연과학연구기지라며 자연보호지의 자연습성을 충분히 이용해 생물다양성 보호를 탐색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며 인류의 자연보호 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