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과학가 삼아 포럼 및 삼아시 원사연합회 설립대회가 22일 해남성 삼아시에서 개막했다.
12명의 노벨 수상자와 여러 명의 튜링상 수상자 등 세계 유명 학술상 수상자를 포함한 해외 과학가와 중국과학원 및 공정원 원사 28명, 그리고 많은 내외 귀빈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해 강연과 대화의 방식으로 미래 가장 돌파적인 첨단기술과 가장 활력적인 연구방향을 논의하고 가장 전망성 있는 연구 시각과 관점들을 공유했다.
‘스마트 해양. 미래 농업’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이틀간 진행됐으며 해양생명과 건강산업 포럼, 스마트 해양포럼, 현대 농업과 생태산업포럼, 해양생태와 과학기술산업포럼, 의료건강발전포럼, 지능기술과 미래과학 포럼 등 6개 분과 포럼을 가지고 일련의 시리즈 행사를 개최했다.
22일 개막식 현장에서는 세계 최고 과학가 삼아워크스테이션 개설 계약식도 있었다.
향후 해외 과학가와 전문가들이 해남의 과학기술과 교육, 농업 영역의 발전에 조력할 전망이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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