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8-26 14:52:12 출처:cri
편집:朴仙花

세계관광도시연합회 향산관광정상회의 9월 헬싱키에서 개최

图片默认标题_fororder_qwdtghg

세계관광도시연합회와 핀란드 헬싱키시 공동 주최한 2019향산관광정상회의가 오는 9월 2일-4일 헬싱키 핀란드빌딩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관광: 관광도시 혁신발전의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실현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개막식과 기조연설, 이사회, 특별회의, 주제포럼, 브리핑, 관광교역회, 전시회, 폐막식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세계 약 40명의 관광장관과 시장 및 유엔 세계관광기구와 상해협력기구 등 국제기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에는 약 60개 나라의 100개에 달하는 도시의 50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정상회의기간 대표들은 특별회의 일환에서 '스마트관광의 도시 혁신실천', '자원통합이 부여하는 관광목적지 스마트 발전' 등 화제를 에워싸고 스마트관광과 도시발전 사이의 쌍방향 구동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분포럼에서는 대표들이 '문화전승과 창의설계', '스마트 관광도시 마케팅' 등 의제에 관해 세계 관광업계의 열점과 전망을 논의하게 된다.

정상회의에서는 유엔과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양해각서에 서명해 쌍방은 도시관광 다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그 외 정상회의에서 '세계 스마트관광도시보고서'와 '세계 관광도시 발전보고서(2019)' 등 학술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그 중 '세계 스마트관광도시보고서'는 베이징과 헬싱키 등 6개 도시 사례와 스마트 관광 방면에 관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텐센트 등 기구의 실천을 통해 세계 관광발전에 스마트 솔류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세계 관광도시 발전보고서(2019)'는 자원 유치와 산업경쟁력 등 6개 방면에서 세계 관광도시발전이 직면한 주요문제를 분석하고 대책과 제안을 제출하며 세계 관광도시 발전 종합순위와 6개 분야의 전 20개 도시순위를 발표하게 된다. 

향산 정상회의는 관광산업발전 추진에 진력하고 있으며 참석 대표들을 위해 소통과 교류, 지혜 공유의 플랫폼을 구축할뿐만 아니라 도시와 기구들을 위해 자원소개와 제품홍보의 계기를 제공한다. 한편 정상회의기간 관광교역회와 관광전시회가 진행되며 중국의 카이사르, 중신(衆信), 씨트립(携程), 투뉴(途牛) 및 국중청(国中青) 등 18개 기구 회원들이 세계 수많은 기업과 상무회담을 가지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최단위로서 세계관광도시연합회는 베이징에서 창도해 발기하고 수많은 세계 유명 관광도시 및 관광 관련 기구와 함께 최초로 도시를 주체로 한, 자원적으로 결성된 글로벌 국제관광기구이다. 연합회는 2012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7차례 향산 관광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회원은 최초 58개에서 현재 218개로 발전했다. 

이번 정상회의 개최지-헬싱키는 연합회의 도시회원이며 스마트관광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탐색은 이번 정상회의를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며 세계 관광업의 혁신과 평형, 포용,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